방과 후 학습지도 봉사는 어떻게 하나요?

아직은 사범대학 학생 이나 교육대학학생이어야 합니다

 

 대학생 멘토링(Mentoring 후견인제 )사업은 저소득층 청소년들(멘티)을 대상으로 학습 도우미 대학생들(멘토)이 1대1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과외 지도를 하는 것으로 대학생 1명이 2,3명의 청소년을 지도하는 것입니다.

시범적으로 4월부터 실시하는 것이며 시범학교를 선정해 1년간 운영을 한 뒤

결과에 따라 확산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학과 교육청, 시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학생 멘토링사업 '은,

 

    @   대학은 매학기 초,  학습도우미로 나설 대학생들 50-60명을 뽑아

           도우미단을 구성하고 

     @  교육청은 과외 지도를 받아야 할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멘토(후견인)와 멘티(지원받는 사람)를 연결해 주고 ,

     @  시에서는 학습교재 구입비와 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가정, 학교, 경로당, 마을회관 등 관내 시설을 학습장소로 제공하는 일을 맡게 됩니다.

대학생 멘토들은 주 2회, 2시간씩 1인당 2-4명의 저소득층 학생을 맡아 기초학습 및 교과(국어.수학.영어.과학.한자)를 지도하게 되며 특수아동 등 그룹지도가 곤란한 경우에는 개별 지도도 합니다.

3개월 이상 활동한 학생에게는 계절학기 학점으로 1학점을 부여하고 학습도우미 인증서도 발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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